새 공군 1호기, 문 대통령 중동 순방부터 임무 투입

새 공군 1호기, 문 대통령 중동 순방부터 임무 투입

2022.01.15. 오후 12: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새 비행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중동 순방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돼 임무에 들어갔습니다.

신형 공군 1호기는 보잉747-8i 기종으로 기존 1호기와 비교해 항속거리와 순항속도가 개선됐고 내부 개조로 회의공간과 편의성이 증대됐습니다.

퇴역한 공군 1호기는 지난 2010년부터 11년 동안 세계 각국을 누비며 156개국, 162만 2천여 km를 비행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상회담을 위한 순방과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모두 51개국의 정상 순방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