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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은 배우자 김건희 씨가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하면서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YTN 단독 보도에 실제로 일을 한 것은 맞지만, 기간 기재에 일부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김건희 씨가 한국게임산업협회 결성 초기에 보수 없이 비상근 자문 활동을 했고, 사무국에서 정상적으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몇 년이 지나다 보니 재직 기간을 기재하는 데 착오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수상 경력을 부풀렸다는 지적에는 김건희 씨가 회사의 부사장으로 출품작 제작에 깊이 기여 했다면서 겸임 교수직은 회사 경력을 주로 보기 때문에 굳이 개인 수상과 회사의 수상을 구분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은 김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임용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적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경력이 허위라는 의혹과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김건희 씨가 한국게임산업협회 결성 초기에 보수 없이 비상근 자문 활동을 했고, 사무국에서 정상적으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몇 년이 지나다 보니 재직 기간을 기재하는 데 착오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수상 경력을 부풀렸다는 지적에는 김건희 씨가 회사의 부사장으로 출품작 제작에 깊이 기여 했다면서 겸임 교수직은 회사 경력을 주로 보기 때문에 굳이 개인 수상과 회사의 수상을 구분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은 김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임용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적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경력이 허위라는 의혹과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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