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청년 조직 띄운다...노조원·탈북 청년도 포함

윤석열, 오늘 청년 조직 띄운다...노조원·탈북 청년도 포함

2021.11.28. 오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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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늘 청년 조직 띄운다...노조원·탈북 청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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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28일) 2030 청년층 공략을 위한 후보 직속의 청년조직을 출범시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하우스 카페'에서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와 청년본부 출범식을 진행합니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노조원과 국제기구 직원, 탈북자와 강제 이주 동포의 자손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이 참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의 생각과 제안이 윤 후보의 향후 정책과 공약 등에도 상당 부분 반영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직접 이 청년위원회의 위원장직을 맡아 조직을 직접 챙길 계획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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