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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동 의혹 관련 공세를 쏟아내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후안무치 도적 떼가 나라 살림을 맡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SNS를 통해 동네 머슴이 산적 소굴에서 힘닿는 대로 장물을 빼앗아 주민에게 돌려줬더니, 산적 떼가 변복하고 마을로 내려와 도둑 머슴을 내쫓으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유했습니다.
이어 그들이 쓰는 물건이 모두 마을 주민이 도둑맞고 뺏긴 것인데도 뻔뻔하게 도둑을 잡으라고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지사는 기막힌 일이지만 이때가 바로 일망타진 기회라면서 마침 내일이 포도대장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과반 압승 속에 민주당은 내일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마지막 전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지사는 SNS를 통해 동네 머슴이 산적 소굴에서 힘닿는 대로 장물을 빼앗아 주민에게 돌려줬더니, 산적 떼가 변복하고 마을로 내려와 도둑 머슴을 내쫓으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유했습니다.
이어 그들이 쓰는 물건이 모두 마을 주민이 도둑맞고 뺏긴 것인데도 뻔뻔하게 도둑을 잡으라고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지사는 기막힌 일이지만 이때가 바로 일망타진 기회라면서 마침 내일이 포도대장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과반 압승 속에 민주당은 내일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마지막 전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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