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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후원계좌를 개설하고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 지지자들이 2억 원 넘는 후원을 해줬다며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고 자신은 어느 누구와의 연대나 짝짓기, 밀어내기 같은 꼼수에 한눈팔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명한 개혁 실천과 완수라는 약속 이외에 어떤 것도 촛불의 명령을 배반하는 것이고 자신이 살아온 원칙과도 맞지 않는다는 것을 지지자들도 아시고 계실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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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고 자신은 어느 누구와의 연대나 짝짓기, 밀어내기 같은 꼼수에 한눈팔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명한 개혁 실천과 완수라는 약속 이외에 어떤 것도 촛불의 명령을 배반하는 것이고 자신이 살아온 원칙과도 맞지 않는다는 것을 지지자들도 아시고 계실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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