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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임명 열흘 만에 물러났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오늘 아침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0일 윤 전 총장의 첫 대변인으로 발탁됐습니다.
이 전 대변인이 물러나면서 당분간 윤 전 총장의 공보 업무는 함께 대변인으로 선임됐던 이상록 대변인이 수행합니다.
이상록 대변인은 이 전 대변인이 어제(19일) 오후 건강 등의 사유로 더는 대변인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윤 전 총장은 아쉬운 마음으로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전 대변인은 오늘 아침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0일 윤 전 총장의 첫 대변인으로 발탁됐습니다.
이 전 대변인이 물러나면서 당분간 윤 전 총장의 공보 업무는 함께 대변인으로 선임됐던 이상록 대변인이 수행합니다.
이상록 대변인은 이 전 대변인이 어제(19일) 오후 건강 등의 사유로 더는 대변인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윤 전 총장은 아쉬운 마음으로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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