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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에브릴 헤인스 미국 정보국장과 만나 한미 동맹의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헤인스 미 정보국장을 접견하고 양국 사이 정보 협력 관계가 더 발전하고 한미동맹도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한미동맹은 안보 동맹의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고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의 동맹까지를 의미한다고 화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과 헤인스 국장이 한미 양국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헤인스 미 정보국장을 접견하고 양국 사이 정보 협력 관계가 더 발전하고 한미동맹도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한미동맹은 안보 동맹의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고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의 동맹까지를 의미한다고 화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과 헤인스 국장이 한미 양국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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