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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의무 병역을 주장하는 국회 입법 청원 글이 10만 명의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서,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보면 지난달 22일, 인구 감소로 국방력이 약화할 우려가 있다며, 여성의 군 복무를 의무화한다는 청원인의 글이 올라와 한 달 안에 1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방위원회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심사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 시켜달라는 청원이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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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동의청원을 보면 지난달 22일, 인구 감소로 국방력이 약화할 우려가 있다며, 여성의 군 복무를 의무화한다는 청원인의 글이 올라와 한 달 안에 1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방위원회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심사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 시켜달라는 청원이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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