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리얼미터 여론조사...서울·부산에서 국민의힘 모두 앞서

D-1 리얼미터 여론조사...서울·부산에서 국민의힘 모두 앞서

2021.04.07. 오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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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자체 여론조사입니다. D-1 여론조사인데요. 여론조사 결과 보여주시죠. 지상파 출구조사는 지금 방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지금 리얼미터 자체여론조사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제와 어제 실시한 리얼미터 자체 여론조사입니다.

서울시장 지지도. 오세훈 후보가 56.7%, 박영선 후보가 39.5%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 자체 여론조사입니다. D-1 여론조사.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지금 조사 결과는 4월 5일, 6일 리얼미터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공지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 보겠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김영춘 후보가 40.4%, 박형준 후보가 58.3%로 박형준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일단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고요. 그리고 YTN도 조금 전 리얼미터 D-1 여론조사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 드렸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오늘 공개를 해 드립니다.

리얼미터 자체 그제와 어제 자체 여론조사 결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56.7%, 박영선 후보가 39.5%로 오세훈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예측이 됐고요.

연령대별로 볼까요? 연령대별 지지도 보겠습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대별 지지율 어떻게 나왔는지 보겠습니다. 서울시장 지지도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40대 나가고 있죠. 50대 지지율도 보고 계십니다. 너무 빨리 넘겨주고 계신데요. 다시 한 번 보여주십시오.

두 후보의 격차가 연령별로 조금씩 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서울시장 지지도. 20대 보겠습니다. 20대 지지율은 박영선 후보가 34.9%, 오세훈 후보가 57%로 나타났습니다.

30대를 보면 박영선 후보가 43.9%, 오세훈 후보가 50.6%입니다.

40대 보겠습니다. 40대 여론조사 지지율은 박영선 후보가 53.8%, 40대 지지율은 더 높죠. 오세훈 후보는 42.3%입니다.

연령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50대는 여론조사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지금 나오고 있죠? 오세훈 후보가 54.9%, 박영선 후보가 44.5%입니다.

60대 이상 보겠습니다. 60대 이상은 오세훈 후보가 71.3%, 박영선 후보가 27%로 나타났습니다. D 마이너스 여론조사입니다.

리얼미터 자체 여론조사입니다. 출구조사가 아니고요. 자체 여론조사 지금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부산 볼까요. D-1 여론조사, 부산시장 지지도는 40.4% 대 58.3%로 박형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지지도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20대에서는 50.4%와 45.9%네요.

부산 지역을 다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여주시죠.

부산 지역 연령대별로 보겠습니다.

20대 지지율은 김영춘 후보가 50.4%, 박형준 후보가 45.9%로 20대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보겠습니다. 김영춘 후보가 52%, 박형준 후보가 47.3%. 30대에서도 김영춘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40대 보겠습니다. 40대 역시 55.9% 대 43.5%. 역시 40대에서도 역시 김영춘 후보가 앞선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난 겁니다.

리얼미터 자체 여론조사입니다.

50대로 가보겠습니다. 김영춘 후보가 36.4%, 박형준 후보가 62.7%인데요. 지금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5060에서 상당한 격차가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0대 이상도 한번 보여주시죠.

부산시장 지지도, 60대 이상. 24.4%, 74.6%입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D-1 여론조사 결과 전해드렸습니다. 지금 전해 드린 대로 D-1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요.

부산시장 선거 역시 박형준 후보가 김영춘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지금 조사기관 리얼미터고요.

응답률은 18.9%, 그리고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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