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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2.74%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선 전체 선거인 1,216만 명 가운데 33만 2천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인 3.72%에 비하면 낮지만, 2019년 재보궐 선거 때인 1.72%보단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오전 10시 50분 기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24만 925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2.86%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7만 6천420명으로 사전투표율은 2.60%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선 전체 선거인 1,216만 명 가운데 33만 2천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인 3.72%에 비하면 낮지만, 2019년 재보궐 선거 때인 1.72%보단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오전 10시 50분 기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24만 925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2.86%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7만 6천420명으로 사전투표율은 2.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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