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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LH 직원의 투기 사태에 정부 여당이 말로는 발본색원을 외치면서, 사실상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셀프 조사라는 비판에 특별수사본부를 꾸렸지만, 빼놓지 않아도 될 검찰을 빼놓았고, 정작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는 못 들은 척 침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국민을 배신한 땅 투기를 패가망신할 정도로 엄히 다스리겠다는 총리 발언은, 이번 사태를 문재인 정부의 부실이나 부패가 아닌 개인 일탈로 수사하라는 지침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동산 투기조사 특위를 구성해 별도 조사를 벌이고, 공공 개발을 담당하는 임직원의 재산 등록 의무화나 토지 거래 사전 신고제 등 보완 입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호영 원내대표는 셀프 조사라는 비판에 특별수사본부를 꾸렸지만, 빼놓지 않아도 될 검찰을 빼놓았고, 정작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는 못 들은 척 침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국민을 배신한 땅 투기를 패가망신할 정도로 엄히 다스리겠다는 총리 발언은, 이번 사태를 문재인 정부의 부실이나 부패가 아닌 개인 일탈로 수사하라는 지침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동산 투기조사 특위를 구성해 별도 조사를 벌이고, 공공 개발을 담당하는 임직원의 재산 등록 의무화나 토지 거래 사전 신고제 등 보완 입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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