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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재가에 대해 국정농단을 넘은 국정파괴라고 규정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지금의 정치 상황은 6·25 전쟁 이후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법치는 셧다운, 민주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정 비정상의 중심에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있다는 게 많은 국민의 공통된 생각이라면서 비상식과 야만의 정치가 아닌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을 이용해 윤 총장을 제압한 문 대통령을 축하한다고 비꼬며 윤 총장은 권력의 피해자가 아니라 헌법과 법치수호의 최전사가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해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지금의 정치 상황은 6·25 전쟁 이후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법치는 셧다운, 민주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정 비정상의 중심에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있다는 게 많은 국민의 공통된 생각이라면서 비상식과 야만의 정치가 아닌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을 이용해 윤 총장을 제압한 문 대통령을 축하한다고 비꼬며 윤 총장은 권력의 피해자가 아니라 헌법과 법치수호의 최전사가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해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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