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최근 입국 장병 7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주한미군 "최근 입국 장병 7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10.22.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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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4명은 지난 5일∼19일 사이 미국 정부 전세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로 입국했고, 나머지 3명은 민항기를 타고 18일∼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한미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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