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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동훈 전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과의 범보수 연대론에 대해 지금은 연대보다는 국민의힘이 더 바뀌고 강해져야 할 시기라며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6일) 서울 도봉구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만나 얼마 전 변화를 말씀드렸고 아직 어떻게 쇄신할지에 대한 그림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이나 당을 이끌어온 원로들과 만나는 일정을· 연말이 가기 전 하려 한다며, 보다 넓게 확장하고 당의 힘을 넓혀가기 위한 행보를 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이른바 '당심 70%' 경선 룰 개정을 권고한 데 대해선 최고위 의결 전 여러 방면에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추후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장 대표는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논란과 관련해선 상대 당 내부 문제에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김 원내대표와 보좌진 사이 폭로전이라기보다 대통령실과 당 대표, 원내대표 사이 균열이 표면화되는 거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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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이른바 '당심 70%' 경선 룰 개정을 권고한 데 대해선 최고위 의결 전 여러 방면에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추후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장 대표는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논란과 관련해선 상대 당 내부 문제에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김 원내대표와 보좌진 사이 폭로전이라기보다 대통령실과 당 대표, 원내대표 사이 균열이 표면화되는 거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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