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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지금이 파시스트 정부라면 의협회장도 지금쯤은 땅속이나 바닷속에 있을 것이라며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겨냥했습니다.
황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총파업을 주도한 최 회장이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파시스트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황 최고위원은 최 회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납치돼 고문 속 취조를 당할 것이라며 파시스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나라의 의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의술은 모르겠지만, 역사와 사회는 조금도 배우지 못한 무식을 자랑스레 떠벌린다며, 이 사람을 뽑은 의사들은 어떤 심정인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총파업을 주도한 최 회장이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파시스트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황 최고위원은 최 회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납치돼 고문 속 취조를 당할 것이라며 파시스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나라의 의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의술은 모르겠지만, 역사와 사회는 조금도 배우지 못한 무식을 자랑스레 떠벌린다며, 이 사람을 뽑은 의사들은 어떤 심정인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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