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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차명진 전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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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석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현재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중도층은 미래통합당이 아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갈 것"이라는 전망도 했다.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차 전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디서 몸 노동하고 들어온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아무래도 밤 동안 몸이랑 균이랑 심하게 싸우는가 보다. 현재 컨디션이라면 당장 출소(퇴원)해도 못 돌아다닐 것 같다"라고 코로나19 증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한 끼도 못 먹었다. 매번 반복되는 편의점 도시락 탓도 있지만, 아침에 나온 초코우유 먹고 배탈이 났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었는데도 혀가 퍽퍽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정국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차 전 의원은 "미래통합당 속셈은 태극기 세력을 쫓아내고 중도층을 잡아 세를 불리는 것인데 차질이 생겼다"라고 했다.
그는 "중간에 원조 중도 안철수가 슬쩍 끼어들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손을 잡고 완전한 중도정당, 기회주의 정당의 독자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소위 중도층이라는 유권자들이 통합당으로 안 가고 안철수에게 갈 것이다. 안철수가 빠르게 클 거다"라고 예측했다.
차 전 의원은 "통합당은 안철수와의 연대를 생각하겠지만 안철수가 받아줄까"라며 "동지는 쫓아내고 근본없는 양아치한테 안방을 내줬다"라고 통합당을 비판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차 전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디서 몸 노동하고 들어온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아무래도 밤 동안 몸이랑 균이랑 심하게 싸우는가 보다. 현재 컨디션이라면 당장 출소(퇴원)해도 못 돌아다닐 것 같다"라고 코로나19 증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한 끼도 못 먹었다. 매번 반복되는 편의점 도시락 탓도 있지만, 아침에 나온 초코우유 먹고 배탈이 났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었는데도 혀가 퍽퍽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정국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차 전 의원은 "미래통합당 속셈은 태극기 세력을 쫓아내고 중도층을 잡아 세를 불리는 것인데 차질이 생겼다"라고 했다.
그는 "중간에 원조 중도 안철수가 슬쩍 끼어들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손을 잡고 완전한 중도정당, 기회주의 정당의 독자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소위 중도층이라는 유권자들이 통합당으로 안 가고 안철수에게 갈 것이다. 안철수가 빠르게 클 거다"라고 예측했다.
차 전 의원은 "통합당은 안철수와의 연대를 생각하겠지만 안철수가 받아줄까"라며 "동지는 쫓아내고 근본없는 양아치한테 안방을 내줬다"라고 통합당을 비판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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