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대 국회 한 달째 공전...여야, 원 구성 최종 담판

[오늘은] 21대 국회 한 달째 공전...여야, 원 구성 최종 담판

2020.06.29.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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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오늘로 31일째,

한 달을 꽉 채웠습니다.

그런데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여전히 헛돌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 원내대표는 2시간쯤 뒤인 오전 10시 다시 마주 앉습니다.

원 구성을 위한 마지막 담판입니다.

이번에는 극적 타결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는데요, 국회 현장에서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한에 쌀을 보내거나 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의 법인 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갑니다.

큰샘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두 곳이 대상인데, 큰샘의 박정오 대표는 청문에 출석해서 소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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