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이제 막말 정치 아닌 품격 정치"

정일영 "이제 막말 정치 아닌 품격 정치"

2020.04.16. 오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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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연수을에서는 개표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미래통합당의 민경욱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정일영 후보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정일영 /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당선인 :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일을 해냈습니다. 이곳에서 품격정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막말 정치는 이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싸우는 정치가 아닌 일하는 정치를 하게 됐습니다. 어려운 싸움이었습니다. 도와주신 유권자 여러분,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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