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영찬·정태호 공천...송병기 공천탈락

與, 윤영찬·정태호 공천...송병기 공천탈락

2020.02.28.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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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15 총선 경기 성남 중원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또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을 꺾고 서울 관악을 공천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역구 13곳의 경선 2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울산 남구갑 경선에서는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된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심규명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당적을 옮긴 이언주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광명을에서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상대 후보의 미투 의혹 제기에도 승기를 잡았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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