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첫 순직의무군경의날 추념..."최고예우 보답"

한 총리, 첫 순직의무군경의날 추념..."최고예우 보답"

2024.04.26.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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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날' 기념식에서 의무 군경의 헌신을 최고 예우로 보답하는 건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6일) 기념식이 열린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대한민국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던 청년들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은 임무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까지 잃는 청년들이 적지 않았다는 거라면서, 유가족들의 간절한 마음을 받들어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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