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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친문 인사들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특검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왜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를 어긴 것인지 전모를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특검이 성사가 안 된다면 총선 뒤 21대 국회에서 곧바로 특검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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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왜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를 어긴 것인지 전모를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특검이 성사가 안 된다면 총선 뒤 21대 국회에서 곧바로 특검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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