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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전자기펄스, EMP탄 공격에 대비한 방호시설을 조기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지난 2013년 EMP 방호대상 지휘시설로 55개소를 선정했으며 현재 18개소가 EMP 방호능력이 확보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국방부에 보고한 '고정시설 EMP 방호시설 조기구축 계획'에 EMP 방호시설 구축완료 시점을 당초 2051년에서 2039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이 밖에 전투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병 전투원 전원에게 개인용 무전기와 야간투시경을 1인당 1대씩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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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지난 2013년 EMP 방호대상 지휘시설로 55개소를 선정했으며 현재 18개소가 EMP 방호능력이 확보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국방부에 보고한 '고정시설 EMP 방호시설 조기구축 계획'에 EMP 방호시설 구축완료 시점을 당초 2051년에서 2039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이 밖에 전투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병 전투원 전원에게 개인용 무전기와 야간투시경을 1인당 1대씩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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