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석 달 만의 장외 집회..."문재인 정권 규탄"

한국당, 석 달 만의 장외 집회..."문재인 정권 규탄"

2019.08.24.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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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지난 5월 이후 꼭 석 달 만에 장외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1시 반쯤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안보와 경제, 인사 정책등을 비판하는 정권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개 연설에 나선 한국당 관계자들은 특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가열 찬 투쟁을 통해 이 정권의 폭정을 멈출 수밖에 없다면서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방식으로 투쟁 방향을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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