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김정은 만세·중러 축배...백해무익 자해행위"

황교안 "김정은 만세·중러 축배...백해무익 자해행위"

2019.08.23. 오전 09: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황교안 "김정은 만세·중러 축배...백해무익 자해행위"
AD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북한 김정은이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가 축배를 들 거라며 폐기를 즉각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당 외교·안보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와 국익을 지킬 의지가 있느냐며, 한미동맹에 영향 없다는 주장은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한 사람을 지키려 백해무익한 외교·안보 자해행위를 했다면서, 국민에 대한 갑질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