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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분명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한국당은 여전히 의원정수 문제만을 언급할 뿐 어떠한 의견도 명확히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 개혁 합의안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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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한국당은 여전히 의원정수 문제만을 언급할 뿐 어떠한 의견도 명확히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 개혁 합의안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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