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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 새끼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섯 마리 풍산개 강아지들은 잘 지내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이제는 관저 앞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흰 이빨도 제법 나서 물기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여섯 마리 새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강아지들은 서광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선물한 손뜨개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청와대는 "목도리를 두르고 관저 마당을 뛰어다니는 강아지들 사진이 청와대의 성탄 선물"이라며 "티 없이 맑은 강아지들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청와대에 선물한 풍산개 '곰이'는 11월 새끼 여섯 마리를 낳았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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