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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인 오늘 '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은 한민족 모두의 인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차별과 혐오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있다며, 서로서로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한반도에서 냉전의 잔재를 해체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곧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평화를 통해 인권이 보장되고, 인권을 통해 평화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최근 차별과 혐오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최영애 위원장님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앞장서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인 오늘 '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은 한민족 모두의 인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차별과 혐오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있다며, 서로서로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한반도에서 냉전의 잔재를 해체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곧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평화를 통해 인권이 보장되고, 인권을 통해 평화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최근 차별과 혐오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최영애 위원장님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앞장서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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