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은 지난 1월 31일이 시한이었고,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추진이 가시화한 건 그 이후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청와대와 정부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해외 언론과 도박사이트를 중심으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이 유력한 후보라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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