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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세월호 참사를 죽음의 굿판으로 빗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는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한 출정식에서 지금 누가 젊은이에게 헬 조선을 말하고 절망을 가르치느냐며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는 자들은 물러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상징이 세월호처럼 돼서는 안 된다며 저 정도 됐으면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족이 저렇게 있으면 건강에 안 좋다며 4년이 지났으니 광화문 광장에서 노숙 상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추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한 출정식에서 지금 누가 젊은이에게 헬 조선을 말하고 절망을 가르치느냐며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는 자들은 물러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상징이 세월호처럼 돼서는 안 된다며 저 정도 됐으면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족이 저렇게 있으면 건강에 안 좋다며 4년이 지났으니 광화문 광장에서 노숙 상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추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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