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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운전을 마친 천8백톤급 잠수함인 홍범도함이 해군에 인도됩니다.
오는 5월에 실전 배치될 장보고함은 수중에서 3백여 개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바닷속에서 10일 이상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길이 65ｍ에 달하는 홍범도함의 명칭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립군이 일본군에 크게 이긴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이름에서 비롯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5월에 실전 배치될 장보고함은 수중에서 3백여 개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바닷속에서 10일 이상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길이 65ｍ에 달하는 홍범도함의 명칭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립군이 일본군에 크게 이긴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이름에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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