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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재선인 이언주 의원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결과를 보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철수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김종인 전 대표와 안 후보의 연대 문제에 대해서도 본인이 역할이 있으면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의 탈당으로 민주당은 119석이 됐고 국민의당은 40석으로 늘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의원은 오늘(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결과를 보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철수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김종인 전 대표와 안 후보의 연대 문제에 대해서도 본인이 역할이 있으면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의 탈당으로 민주당은 119석이 됐고 국민의당은 40석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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