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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중국 내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탈북해 국내로 입국한 종업원 12명 모두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들이 개인이 원하는 학과가 있는 대학에 특례입학을 통해 전원 합격해 대학생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의 신원과 해당 대학은 신변안전 등의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중국 저장성의 한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여성 종업원 12명은 남성 지배인 1명과 집단 탈북해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당국자는 이들이 개인이 원하는 학과가 있는 대학에 특례입학을 통해 전원 합격해 대학생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의 신원과 해당 대학은 신변안전 등의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중국 저장성의 한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여성 종업원 12명은 남성 지배인 1명과 집단 탈북해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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