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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7일) 오전 당 최고위원들과 비서실장 등 지도부와 함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방명록에 "노무현 대통령님! 정청래입니다. 잘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5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당 대표 당선 축하와 함께 여러 개혁 과제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선전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도 보훈 사업과 남북 교류 협력 등을 잘 챙기겠단 뜻을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문 전 대통령을 예방 과정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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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도 보훈 사업과 남북 교류 협력 등을 잘 챙기겠단 뜻을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문 전 대통령을 예방 과정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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