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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정권교체를 이루면 개성공단을 애초 계획했던 250만 평을 넘어 2천만 평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 1년을 하루 앞둔 오늘(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개성공단은 남북경제협력의 성공모델이며 남북관계의 결정적 파국을 막아주는 안보의 마지막 안전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구시대의 적폐 세력이 분단을 악용하고 안보를 위협했다면서 하루빨리 피해기업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고 개성공단도 재개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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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 1년을 하루 앞둔 오늘(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개성공단은 남북경제협력의 성공모델이며 남북관계의 결정적 파국을 막아주는 안보의 마지막 안전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구시대의 적폐 세력이 분단을 악용하고 안보를 위협했다면서 하루빨리 피해기업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고 개성공단도 재개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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