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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국과 북한에 특허 신청하려는 외국 기업에 번역을 해주겠다며 외화벌이를 시도해 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기업 특허를 대행하는 한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는 방송에 지난 2013년부터 북한 전문 번역회사에서 광고성 이메일을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메일을 보낸 곳은 '과학과 기술 수집센터'로, 남한 회사 번역료의 3분의 1만 받는다며 일을 따내려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주소는 중국 선양과 평양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특허 서류 번역을 하고 있다며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번역 등도 가능하다고 홍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업 특허를 대행하는 한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는 방송에 지난 2013년부터 북한 전문 번역회사에서 광고성 이메일을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메일을 보낸 곳은 '과학과 기술 수집센터'로, 남한 회사 번역료의 3분의 1만 받는다며 일을 따내려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주소는 중국 선양과 평양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특허 서류 번역을 하고 있다며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번역 등도 가능하다고 홍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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