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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에게 나눠줄 배지가 공개됐습니다.
이른바 '금배지'로 불리는 국회의원 배지는 실제로는 99% 은으로 제작하고 미량의 금을 도금해 제작됩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 배지의 개당 가격은 3만5천 원이며 분실하거나 추가로 구매를 원하면 국회 사무처에 3만5천 원을 내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지에는 일련번호가 붙어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 순서대로 배지를 나눠주기 때문에 20대 국회의원으로 처음 등록하는 당선인이 첫 번째 배지를 받게 됩니다.
금배지는 남성 의원과 여성 의원의 디자인이 달라 남성용은 정장 상의 옷깃에 꽂고 돌려서 고정하도록 한 나사형이고, 여성용은 브로치처럼 옷핀 형태로 돼 있습니다.
국회는 지난 14대 국회 때부터 배지 도안으로 사용해온 한자 '國'자를 지난 2014년부터 한글 '국회'로 변경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른바 '금배지'로 불리는 국회의원 배지는 실제로는 99% 은으로 제작하고 미량의 금을 도금해 제작됩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 배지의 개당 가격은 3만5천 원이며 분실하거나 추가로 구매를 원하면 국회 사무처에 3만5천 원을 내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지에는 일련번호가 붙어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 순서대로 배지를 나눠주기 때문에 20대 국회의원으로 처음 등록하는 당선인이 첫 번째 배지를 받게 됩니다.
금배지는 남성 의원과 여성 의원의 디자인이 달라 남성용은 정장 상의 옷깃에 꽂고 돌려서 고정하도록 한 나사형이고, 여성용은 브로치처럼 옷핀 형태로 돼 있습니다.
국회는 지난 14대 국회 때부터 배지 도안으로 사용해온 한자 '國'자를 지난 2014년부터 한글 '국회'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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