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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선거가 끝나고 투표함을 열어보면 '대표 선출권'을 잃어버린 채 맥없이 버려지는 투표용지가 나옵니다.
지난 2012년 총선의 경우 투표율은 54.2%였지만 개표를 해보니 2.2%는 무효표였습니다.
국민 100명 가운데 2명은 애써 투표장을 찾았지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못했던 셈입니다.
어떻게 하면 무효표가 되는지, 또 무효표 같아 보이지만 유효표인 경우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무효표를 막기 위해 투표용지가 달라졌습니다.
그동안은 실수로 경계선에 기표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 무효가 됐는데, 이번에는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이렇게 정당과 후보 사이에 여백을 둔 겁니다.
제대로 기표를 했다 하더라도 용지에 동그라미, 엑스와 같은 기호나 글자를 써넣은 경우에는 무효가 됩니다.
선관위에서 제공하는 공식 기표구를 사용하지 않고 동그라미, 체크 등을 표시해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나의 용지에 이렇게 여러 개의 기표가 된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하나씩 보겠습니다.
투표용지 여백에 추가로 기표를 한 경우입니다. 기표구가 잘 찍히는지 시험하기 위해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는데, 유효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후보자란에 여러 번을 찍은 경우도 역시 유효합니다.
반면 서로 다른 후보자의 기호나 이름에 기표를 한 경우는 당연히 무효겠죠.
의외로 이 무효표가 전체 무효표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나오는 무효표는 뭘까요?
아예 아무 표시도 하지 않는 경우로, 무효표의 78.6%가 바로 이런 표라고 하네요.
무효표 찍지 않는 법, 주의하셔서 투표장에서 국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 확실히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가상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012년 총선의 경우 투표율은 54.2%였지만 개표를 해보니 2.2%는 무효표였습니다.
국민 100명 가운데 2명은 애써 투표장을 찾았지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못했던 셈입니다.
어떻게 하면 무효표가 되는지, 또 무효표 같아 보이지만 유효표인 경우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무효표를 막기 위해 투표용지가 달라졌습니다.
그동안은 실수로 경계선에 기표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 무효가 됐는데, 이번에는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이렇게 정당과 후보 사이에 여백을 둔 겁니다.
제대로 기표를 했다 하더라도 용지에 동그라미, 엑스와 같은 기호나 글자를 써넣은 경우에는 무효가 됩니다.
선관위에서 제공하는 공식 기표구를 사용하지 않고 동그라미, 체크 등을 표시해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나의 용지에 이렇게 여러 개의 기표가 된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하나씩 보겠습니다.
투표용지 여백에 추가로 기표를 한 경우입니다. 기표구가 잘 찍히는지 시험하기 위해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는데, 유효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후보자란에 여러 번을 찍은 경우도 역시 유효합니다.
반면 서로 다른 후보자의 기호나 이름에 기표를 한 경우는 당연히 무효겠죠.
의외로 이 무효표가 전체 무효표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나오는 무효표는 뭘까요?
아예 아무 표시도 하지 않는 경우로, 무효표의 78.6%가 바로 이런 표라고 하네요.
무효표 찍지 않는 법, 주의하셔서 투표장에서 국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 확실히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가상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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