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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서대영 상사와 이름과 계급, 탁월한 임무 수행 능력까지 빼닮은 진짜 서대영 상사가 육군 특전사에 근무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군은 특전사 제1공수여단의 서대영 상사가 지난 1일, 특수전사령부 창설 58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특전 용사'로 선발돼 사령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상사는 특공무술 4단과 태권도 3단 등 무술 단수가 14단에 이르며, 해군 특수전 과정과 산악 전문 과정을 1등으로 수료하고, 여단 주최 음어·암호 경연대회에서도 3차례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서 상사는 지난 2012년엔 고향인 광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 인명 구조에도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육군은 특전사 제1공수여단의 서대영 상사가 지난 1일, 특수전사령부 창설 58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특전 용사'로 선발돼 사령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상사는 특공무술 4단과 태권도 3단 등 무술 단수가 14단에 이르며, 해군 특수전 과정과 산악 전문 과정을 1등으로 수료하고, 여단 주최 음어·암호 경연대회에서도 3차례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서 상사는 지난 2012년엔 고향인 광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 인명 구조에도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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