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오른 손목 부상 포착...거즈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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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오른 손목 부상 포착...거즈 붙여

2015.04.09.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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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 발목 부상에 이어 이번엔 손목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은 조선중앙TV가 전한 평양약전기계공장 현지지도 소식에서 오른손 부위에 커다란 거즈와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 몇차례 노출됐습니다.

특히 공장 직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 때는 손등부터 손목까지 거즈를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정은은 공장 직원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에서는 오른손을 코트 뒤로 감추기도 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지난 4일 보도한 김정은의 군부대 시찰 사진에서는 손목 부위의 부상이 포착되지 않아 최근 다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은 지난해 다리를 다쳐 9월 초 이후 40일간 공개활동을 하지 않다 10월 중순 지팡이를 짚고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정은은 9월 25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에 불참하면서 신병이상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돼 오늘 제3차 회의에 모습을 드러낼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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