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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여객선 조난과 관련해 해군이 사고 해역으로 함정 20척을 출동시켜 긴급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해역으로 해군 구축함인 대조영함과 호위함 2척, 초계함, 구조함 등 20척을 급파해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계가 가능한 링스 헬기도 급파해 현재 구조 작전에 투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해역 인근에 있는 해상 전력을 추가 투입해 조난 여객선 구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육군도 헬기 10여 대와 구급차를 진도 대대에 집결하도록 지시가 내려졌고, 공군도 헬기 1대와 수송기 C-130 1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구조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군 관계자는 사고 해역으로 해군 구축함인 대조영함과 호위함 2척, 초계함, 구조함 등 20척을 급파해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계가 가능한 링스 헬기도 급파해 현재 구조 작전에 투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해역 인근에 있는 해상 전력을 추가 투입해 조난 여객선 구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육군도 헬기 10여 대와 구급차를 진도 대대에 집결하도록 지시가 내려졌고, 공군도 헬기 1대와 수송기 C-130 1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구조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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