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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원연맹, IPU 총회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일정을 하루 앞당겨 내일 저녁 항공편으로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태국 차이칫촙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여야 3당 대표단을 이끌고 어제 방콕에 도착해 엿새간 열리는 이번 행사 총회에서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연설했으며 내일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를 찾아 주지사와 환담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의 초계함 침몰사건으로 많은 실종자가 발생하고 정부가 진상규명과 사고수습에 주력하는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은 결과 방문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고 배준영 부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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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은 태국 차이칫촙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여야 3당 대표단을 이끌고 어제 방콕에 도착해 엿새간 열리는 이번 행사 총회에서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연설했으며 내일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를 찾아 주지사와 환담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의 초계함 침몰사건으로 많은 실종자가 발생하고 정부가 진상규명과 사고수습에 주력하는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은 결과 방문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고 배준영 부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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