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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에 책과 문화, 그리고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이촌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한강공원이 책과 여유로 물들었습니다.
잔디밭 위, 그늘 아래 앉아 책을 읽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까 봄날의 한가로움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는데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잔잔한 음악도 함께 어우러져 주말의 한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행사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임지연 / 책 읽는 한강공원 기획 PD : 책 읽는 한강공원은 총 네 군데에서 이뤄지는데 각 장소마다의 특성을 담고 있고 이촌은 노을이 참 예쁜 곳이어서 저희가 그 배경으로 선셋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거 이외에도 보드게임 존도 설치가 되면서 아이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책 읽는 한강공원에는 무려 7,500권의 책이 준비돼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치 휴양지에서 독서를 하는 듯한 풍경을 보니,
바쁜 도심 속 여유로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히 이곳은 볼거리도 풍성한데요.
'아빠가 태워주는 롤러코스터'는 이촌을 비롯한 3곳에서 운영되고 있고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노을 아래 펼쳐지는 선셋 시네마까지.
한강공원은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낭만 공간입니다.
여름으로 한 발자국 다가서는 요즘입니다.
더워지기 전, 한강에서의 여유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이촌 한강공원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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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책과 문화, 그리고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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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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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한강공원이 책과 여유로 물들었습니다.
잔디밭 위, 그늘 아래 앉아 책을 읽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까 봄날의 한가로움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는데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잔잔한 음악도 함께 어우러져 주말의 한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행사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임지연 / 책 읽는 한강공원 기획 PD : 책 읽는 한강공원은 총 네 군데에서 이뤄지는데 각 장소마다의 특성을 담고 있고 이촌은 노을이 참 예쁜 곳이어서 저희가 그 배경으로 선셋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거 이외에도 보드게임 존도 설치가 되면서 아이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책 읽는 한강공원에는 무려 7,500권의 책이 준비돼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치 휴양지에서 독서를 하는 듯한 풍경을 보니,
바쁜 도심 속 여유로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히 이곳은 볼거리도 풍성한데요.
'아빠가 태워주는 롤러코스터'는 이촌을 비롯한 3곳에서 운영되고 있고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노을 아래 펼쳐지는 선셋 시네마까지.
한강공원은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낭만 공간입니다.
여름으로 한 발자국 다가서는 요즘입니다.
더워지기 전, 한강에서의 여유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이촌 한강공원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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