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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조계사 국제회의장에 큰불이 나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는데,스님 수십 명이 다급히 대피했다고 합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현재 화재 상황 알려주시죠.
[기자]
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조계사 국제회의장에 불이 났다는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전10시 22분입니다. 소방 당국은 주변 소방서들의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계사 관계자는스님 수십 명이 다급히 대피했지만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또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조계사에서는 또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YTN에도 화재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빗발쳤습니다. 당국은 원활한 진화 작업을 위해조계사 앞 우정국로 공평사거리부터 안국동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했습니다. 구청은 주변을 지나는 차들은 도로를 우회하고,건물 안에 있는 시민들은 대피하라는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한 번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조계사 국제회의장에 불이 나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조계사에서 회의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전해 주시죠.
[기자]
또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작업이 진행된 이후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현재 조계사 앞 우정국로 공평사거리부터 안국동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 상태고요. 구청은 주변을 지나는 차들은 도로를 우회하라는 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앵커]
잠시만요. 저희가 화면 보고 있는데 화면 보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조계사 내의 국제회의장 모습입니다. 회의장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자욱하고 그 옆으로 조계사의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양 기자 전해 준것처럼 지금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벌어졌고 화재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양동훈 기자, 그러면 소방에 접수된 시간은 몇 시쯤입니까?
[기자]
소방 신고 시각은 10시 22분쯤이고요. 소방 당국에서 화재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화재 신고 20분쯤 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지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양동훈 기자, 그리고 지금 근처 도로들도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자]
조계사 앞 우정국로 도로가 있는데 공평사거리부터 안국동사거리 구간까지 도로 전체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청에서도 주변을 지나는 차들에게는 도로를 우회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앵커]
저희가 화면 실시간으로 조계사 화재 현장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차량 양 옆으로 소방 차량들도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고 차량이 통제되다 보니까 지금 지나다니는 차량은 없는 상황이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오전 10시 22분에 신고가 접수돼서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또 건물 내 시민은 대피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됐기 때문에 차량이 없는 상황입니다. 조계사 측에서는 국제회의장에서 스님 수십 명이 대피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한 번 현장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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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 국제회의장에 큰불이 나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는데,스님 수십 명이 다급히 대피했다고 합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현재 화재 상황 알려주시죠.
[기자]
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조계사 국제회의장에 불이 났다는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전10시 22분입니다. 소방 당국은 주변 소방서들의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계사 관계자는스님 수십 명이 다급히 대피했지만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또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조계사에서는 또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YTN에도 화재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빗발쳤습니다. 당국은 원활한 진화 작업을 위해조계사 앞 우정국로 공평사거리부터 안국동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했습니다. 구청은 주변을 지나는 차들은 도로를 우회하고,건물 안에 있는 시민들은 대피하라는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한 번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조계사 국제회의장에 불이 나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조계사에서 회의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전해 주시죠.
[기자]
또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작업이 진행된 이후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현재 조계사 앞 우정국로 공평사거리부터 안국동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 상태고요. 구청은 주변을 지나는 차들은 도로를 우회하라는 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앵커]
잠시만요. 저희가 화면 보고 있는데 화면 보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조계사 내의 국제회의장 모습입니다. 회의장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자욱하고 그 옆으로 조계사의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양 기자 전해 준것처럼 지금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벌어졌고 화재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양동훈 기자, 그러면 소방에 접수된 시간은 몇 시쯤입니까?
[기자]
소방 신고 시각은 10시 22분쯤이고요. 소방 당국에서 화재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화재 신고 20분쯤 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지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양동훈 기자, 그리고 지금 근처 도로들도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자]
조계사 앞 우정국로 도로가 있는데 공평사거리부터 안국동사거리 구간까지 도로 전체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청에서도 주변을 지나는 차들에게는 도로를 우회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앵커]
저희가 화면 실시간으로 조계사 화재 현장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차량 양 옆으로 소방 차량들도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고 차량이 통제되다 보니까 지금 지나다니는 차량은 없는 상황이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오전 10시 22분에 신고가 접수돼서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또 건물 내 시민은 대피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됐기 때문에 차량이 없는 상황입니다. 조계사 측에서는 국제회의장에서 스님 수십 명이 대피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한 번 현장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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