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7,140선 폭락…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
삼성전자 반등에 낙폭 반납…7,630선까지 상승
법원 판결에 삼성전자 저가매수 유입…3.9% 상승
삼성전자 반등에 낙폭 반납…7,630선까지 상승
법원 판결에 삼성전자 저가매수 유입…3.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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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폭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보합권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법원의 가처분 일부 인용 등으로 4%가량 오르고 SK하이닉스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로 마감했다고요?
[기자]
코스피는 오늘 0.31% 오른 7,5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앞서 지수는 오늘 0.67% 내린 7,443으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7,140선으로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이런 폭락세에 장 시작 20분도 되지 않아 2거래일 연속으로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도를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삼성전자가 반등에 힘입어 지수도 낙폭을 반납하고 한때 7,630선까지도 오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약세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3%가량 내렸지만, 상승 전환해 3.9% 오른 28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법원이 오늘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중에도 생산설비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하는 등 파업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는데,
삼성전자 노조는 법원 결정을 존중하되 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삼성전자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했고 지수 상승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약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도 상승 전환해 1% 넘게 올라 184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조 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64% 내린 1,122로 출발한 뒤 낙폭을 더욱 키워 1.7% 하락한 1,111에 약세 마감했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을 기준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과 비교할 때 0.5원 내린 1,500.3원에 거래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면서 전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1달러 선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03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등 국제유가는 상승세입니다.
또, 전 세계 자산 가격의 기준이 되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심리적 저항선인 4.5%를 넘어섰는데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는 8거래일 연속 증권 시장에서 순매도하면서 환율에는 상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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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폭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보합권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법원의 가처분 일부 인용 등으로 4%가량 오르고 SK하이닉스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로 마감했다고요?
[기자]
코스피는 오늘 0.31% 오른 7,5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앞서 지수는 오늘 0.67% 내린 7,443으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7,140선으로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이런 폭락세에 장 시작 20분도 되지 않아 2거래일 연속으로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도를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삼성전자가 반등에 힘입어 지수도 낙폭을 반납하고 한때 7,630선까지도 오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약세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3%가량 내렸지만, 상승 전환해 3.9% 오른 28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법원이 오늘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중에도 생산설비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하는 등 파업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는데,
삼성전자 노조는 법원 결정을 존중하되 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삼성전자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했고 지수 상승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약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도 상승 전환해 1% 넘게 올라 184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조 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64% 내린 1,122로 출발한 뒤 낙폭을 더욱 키워 1.7% 하락한 1,111에 약세 마감했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을 기준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과 비교할 때 0.5원 내린 1,500.3원에 거래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면서 전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1달러 선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03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등 국제유가는 상승세입니다.
또, 전 세계 자산 가격의 기준이 되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심리적 저항선인 4.5%를 넘어섰는데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는 8거래일 연속 증권 시장에서 순매도하면서 환율에는 상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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