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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을 이유로 여름 휴가 신청이 반려됐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SNS를 통해 공개 반박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7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 신청과 휴가 실행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대통령실의 휴가 반려 결정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휴가 실행일은 재난 상황이 아닌 25일부터 31일까지였다며, 만약 휴가에 들어가기 전 자연재해 등 비상상황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휴가는 없던 일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대통령실이 재난방송 컨트롤 타워라고 밝힌 방송통신위원회가 지금 상임위원 단 한 명으로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거듭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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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실이 재난방송 컨트롤 타워라고 밝힌 방송통신위원회가 지금 상임위원 단 한 명으로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거듭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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