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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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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발 IT 대란'으로 문제가 발생했던 각 항공사의 체크인 시스템 오류가 복구되면서 32시간여 만에 항공기 운항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어젯(20일)밤 11시 부로 MS 클라우드 장애 영향 없이 모든 항공편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19일) 오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연계된 체크인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항공사 직원들이 수기로 발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거나 일부 결항 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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