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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곳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바로 그 역사의 현장입니다.
우리 국민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이 어두운 내란의 밤을 작지만 소중한 빛으로 환히 밝혀 헌법을 구하고 민주주의를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미래를 구하고 그리고 우리 모두를 함께 구했습니다.
빛의 혁명이 시작됐던 이곳 여의도에서 우리가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입니다. 맞습니까?
내일 6월 3일은 투표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는 날, 맞습니까,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제 내란의 그 어두운 밤을 걷어내고 마침내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맞습니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진짜 평범한 국민의 나라 맞습니까?
헌법 제1조가 온전히 구현되는 진정한 국민 주권의 나라, 진짜 대한민국이 우리들의 힘으로 이제 시작될 것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우리 구호 한번 함께 외쳐보겠습니다.
진짜 지금은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국민 여러분, 지난 12월 3일 밤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난데없는 비상계엄 선포 소식에 그 추운 날씨에도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달려오신 분, 국회를 둘러싼 경찰에 항의하고 맨손으로 장갑차를 막아세우신 우리 국민들 덕분에 국회가 불법 비상계엄을 신속하게 해제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그때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용기를 내서 달려와주신 우리 국민과 용기를 내 불법한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우리 장병들이 있었기에 그리고 수많은 작은 우연과 우연들이 겹쳐서 애국가 한 소절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는 계엄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습니다.
80년 5월의 그 참혹했던 기억이 계엄군에 맞서 싸웠던 시민군과 민주주의를 염원했던 광주 시민들의 강렬한 투쟁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80년 5월 광주에 커다란 빚을 졌습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미래의 후손들을 돕고 그들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정확히 6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판가름 나는 역사적인 분수령입니다.
내란을 끝낸 국민 승리의 날로 기록될 것인지, 내란 세력이 다시 부활한 날로 기록될지는 오직 우리 모두의 실천과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내란 세력들은 끊임없이 댓글 공작을 하고 온갖 가짜뉴스를 유포하면서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운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내일 8시까지 정확하게 딱 하루가 남았습니다.
그사이에 우리가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이 내란의 참혹하고 추운 겨울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의 아바타, 전광훈의 꼭두각시가 승리한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이 다시 상왕이 돼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은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 이재명이냐, 아무개냐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 국민과 내란 세력 간의 정면대결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내일의 선택에 내란 종식 아니면 내란 지속, 민생 회복 아니면 민생 폭망. 경제 성장 아니면 경제 파괴가 결정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후, 우리 자녀들의 미래 그리고 이 대한민국의 운명이 내일 결정납니다.
이 중대한 역사적 분기점에서 젖먹던 힘을 다 쥐어짜서라도 반드시, 반드시 승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2월 3일 그 내란의 밤에 국회로 달려올 때 그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온힘을 다해 나서주시지 않겠습니까?
응원봉을 들어서 탄핵을 외치던 그 간절한 마음으로 내란을 완전하게 종식시킬 준비 되셨습니까?
자신 있습니까?
해낼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내일 새로운 역사를 출발시킵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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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바로 그 역사의 현장입니다.
우리 국민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이 어두운 내란의 밤을 작지만 소중한 빛으로 환히 밝혀 헌법을 구하고 민주주의를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미래를 구하고 그리고 우리 모두를 함께 구했습니다.
빛의 혁명이 시작됐던 이곳 여의도에서 우리가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입니다. 맞습니까?
내일 6월 3일은 투표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는 날, 맞습니까,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제 내란의 그 어두운 밤을 걷어내고 마침내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맞습니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진짜 평범한 국민의 나라 맞습니까?
헌법 제1조가 온전히 구현되는 진정한 국민 주권의 나라, 진짜 대한민국이 우리들의 힘으로 이제 시작될 것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우리 구호 한번 함께 외쳐보겠습니다.
진짜 지금은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국민 여러분, 지난 12월 3일 밤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난데없는 비상계엄 선포 소식에 그 추운 날씨에도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달려오신 분, 국회를 둘러싼 경찰에 항의하고 맨손으로 장갑차를 막아세우신 우리 국민들 덕분에 국회가 불법 비상계엄을 신속하게 해제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그때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용기를 내서 달려와주신 우리 국민과 용기를 내 불법한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우리 장병들이 있었기에 그리고 수많은 작은 우연과 우연들이 겹쳐서 애국가 한 소절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는 계엄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습니다.
80년 5월의 그 참혹했던 기억이 계엄군에 맞서 싸웠던 시민군과 민주주의를 염원했던 광주 시민들의 강렬한 투쟁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80년 5월 광주에 커다란 빚을 졌습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미래의 후손들을 돕고 그들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정확히 6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판가름 나는 역사적인 분수령입니다.
내란을 끝낸 국민 승리의 날로 기록될 것인지, 내란 세력이 다시 부활한 날로 기록될지는 오직 우리 모두의 실천과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내란 세력들은 끊임없이 댓글 공작을 하고 온갖 가짜뉴스를 유포하면서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운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내일 8시까지 정확하게 딱 하루가 남았습니다.
그사이에 우리가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이 내란의 참혹하고 추운 겨울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의 아바타, 전광훈의 꼭두각시가 승리한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이 다시 상왕이 돼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은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 이재명이냐, 아무개냐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 국민과 내란 세력 간의 정면대결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내일의 선택에 내란 종식 아니면 내란 지속, 민생 회복 아니면 민생 폭망. 경제 성장 아니면 경제 파괴가 결정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후, 우리 자녀들의 미래 그리고 이 대한민국의 운명이 내일 결정납니다.
이 중대한 역사적 분기점에서 젖먹던 힘을 다 쥐어짜서라도 반드시, 반드시 승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2월 3일 그 내란의 밤에 국회로 달려올 때 그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온힘을 다해 나서주시지 않겠습니까?
응원봉을 들어서 탄핵을 외치던 그 간절한 마음으로 내란을 완전하게 종식시킬 준비 되셨습니까?
자신 있습니까?
해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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