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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범보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당 지도부와 김문수 대선 후보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대식·엄태영 의원이 직접 김문수 후보를 설득하기 위해 경주를 찾습니다.
초선 대표인 김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김 후보가 영남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직접 찾아가 얘기를 들어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엄 의원도 재선 대표 자격으로 김 의원과 동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문수 후보는 오늘(6일) 추가 입장문을 통해 어젯밤 지도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지만, 여전히 당의 공식 후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당의 조치들이 단일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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