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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천2백여대의 기차가 지나다니는 서울 영등포의 철도소음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6월20일부터 8월6일까지 전국 도심 34개 지점에서 철도소음을 측정한 결과 영등포구 문래1가의 소음도가 낮 75㏈, 밤 73㏈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도 소음도가 낮 75㏈, 밤 64㏈로 나타났으며 화성시 병점리는 밤낮이 모두 72㏈, 강원도 원주는 밤 72㏈로 나타났습니다.
소음도 70㏈은 전화벨 소리를 0.5m 거리에서 듣는 수준으로 장시간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정신 집중력이 저하되는 수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지난 6월20일부터 8월6일까지 전국 도심 34개 지점에서 철도소음을 측정한 결과 영등포구 문래1가의 소음도가 낮 75㏈, 밤 73㏈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도 소음도가 낮 75㏈, 밤 64㏈로 나타났으며 화성시 병점리는 밤낮이 모두 72㏈, 강원도 원주는 밤 72㏈로 나타났습니다.
소음도 70㏈은 전화벨 소리를 0.5m 거리에서 듣는 수준으로 장시간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정신 집중력이 저하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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