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다고 얕봤다가'…한 방에 'KO'

'작다고 얕봤다가'…한 방에 'KO'

2014.06.05.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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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봤다가'…한 방에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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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화려한 기술이 가라테 시합 도중 포착돼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라테 시합에 출전한 두 명의 선수가 서로의 가슴을 치고받으며 격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키 큰 선수가 거친 공격으로 상대를 계속 압박하지만, 키 작은 선수도 전혀 밀리지 않고 반격을 준비합니다.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다음 순간.

키 작은 선수가 몸을 날려 그림 같은 발차기를 적중시켰고, 불시에 공격을 당한 키 큰 선수는 그대로 쓰러져 좀처럼 일어서질 못합니다.

관중들은 신체적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둔 키 작은 선수의 투지에 환호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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